이름 클레멘스
직급
직군 헌터
종족 가고일 혼혈
경험치 1205 exp
이름(국문) 아드리안 노아
상태이상
이름(영문) Adrian Noah
세례명(영문) Clemens
외관 묘사 정갈하게 갖춰 입은 옷 위로 후드를 깊게 눌러 쓰고 있다. 뾰족한 귀도 흙빛의 피부도 많이 드러나지 않아 얼핏 보면 칙칙한 인간으로 착각하기 쉽다.
달빛이 도는 백색 눈이 그림자 너머로 얼핏 보인다. 하나로 묶은 암갈색 머리카락은 허벅지까지 길게 내려온다.
발목을 가리도록 긴 헌터복에, 검은색 워커를 신고 있다.
마른 체형이지만, 무게는 꽤 나간다. 단단한 신체는 어떤 언데드의 피가 섞였는지 알 수 있다.
자세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큰 키 때문인지 타인 앞에 서면 늘 구부정하다.
호칭 클레멘스, 클레멘스 형제님, 그를 지칭하는 거라면 어떤 별칭이라도.
나이 26
키/체중 197cm/마름
성격 :: 무던한
"무슨 문제라도, 아... 전 괜찮습니다."
둔하다고 해야 하나, 감정의 기복이 적고 호재든 악재든 그러려니 한다. 호의와 악의를 구분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한 감흥은 미미해 보인다. 적대적인 상대와도 감정 소모 없이 지낼 수 있다. 그를 대하는 상대방은 어떨 지 모르겠지만.
가고일의 특징(강한 내구성)을 감안하더라도 타격이나 상처에 별 내색이 없다. 중립된 상황에서 고정되어버린 사물이나 건물처럼.

:: 정중한 관심
"필요하시다면, 손을 빌려 드릴까요."
자신에게 무감한 만큼 타인에게 관심을 보인다. 호감에 기반되어 있으며, 그에게 적대심을 보이더라도 거리를 둘지언정 상태를 살피는 걸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변함없는 호감이 담긴 관심이 부담스러울 법도 하지만, 언행이 예의 바르다고 할까, 정중하다고 할까. 상대에게 거슬리지 않게 주의를 기울인다.

:: 극단적 사회성
"결례가 됐군요. 주의하겠습니다."
자신을 대하는 것과 타인을 대하는 것의 온도차가 현저히 다르다. 자신을 위해서는 분노 한번 안 하면서 타인을 향해서는 걱정하고 우려하는 등 끝없이 다정하다. 그러나 딱히 희생은 아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른 만큼 잣대를 들이미는 기준이 다를 뿐.
그러니까, 자신은 늘 별 감흥 없는 만큼 당신의 상태를 우선하는 것이다. 물건 뿐 아니라 감정까지 필요한 사람이 가져야 하니까.
덕분에 무던한 것에 비해 무리 생활은 꽤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다.
기타 :: 가족
강한 힘에 이끌린 인간이 가고일과 아이를 가졌다. 어머니는 다행히 생기를 빼앗기고도 죽지 않았으나 아이의 무감각한 성격에 치를 떨었다. 모성애가 아깝게 느껴질 성격이었다.
아드리안이 자라는 동안 그의 부족은 생기를 섭취하고, 이동하고, 섭취하고, 다시 이동하고...
언데드가 창궐하는 만큼 오래 걸어야 했다.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아드리안은 갑자기 걸음을 멈췄고 그대로 가족과 헤어진 뒤, 교단에 들어왔다.

:: 인간관계
교단에서 차별 없이 대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동시에 인간들이 언데드를 꺼려한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
그들의 생기를 흡수해야 하는 입장이니 거부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이해한다. 특히 예의를 지키려 하거나 기분을 맞춰 주려고 노력 중이다.

:: 아드리안 노아
그에 대한 것은 논하는 의미가 없다. 언제 태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어디서 태어났는지도 기억하지 못한다. 떠돌아 온 곳들은 폐허가 되었을 것이며 가족이었던 자들이 어디로 향했는지도 모른다.
호불호 또한 보이지 않으니. 그가 많은 것을 숨기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나 실상 아무 의미가 없을 뿐이다.
그러나, 그에 대해 굳이 알아야겠다면.
:: 호의
하나는 확실하다. 같은 언데드 헌터인, 당신에 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긍정을 표할 것이라고. 전폭적인 지지와 과할 정도의 편애를 받을 준비가 되었을까?
언데드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당신의 상태에 동조하여 교단을 위한 행동을 취할 것이다.
가벼운 호의이니 받아두시길. 거절해도 마음이 상하지 않을 것이다…

:: 가고일 혼혈
인간의 탈을 뒤집어 쓴 괴물은 무엇으로 불러야 할까.
그의 본성이 한없이 언데드에 가깝다 할지라도 인간을 닮고자 몸부림칠 것이다. 인간 사회에 머무르고자 관찰하고 따라하고 노력할 것이다. 영원히.
:: 가고일의 피
가장 크게 드러나는 특징은 외관. 오래 살필 것도 없이 그가 가고일 혼혈이라는 건 바로 알 것이다.
그와 임무를 나선 적이 있다면, 은총 대신 타격에 무심하며 힘이 강하다는 가고일로서의 특징을 사용한다는 걸 알 것이다.
그의 속내를 캐냈다면, 그가 당신을 엄청나게 아끼지도 않으며 감흥을 크게 느끼지도 않는다는 부분에서 가고일과 닮았다고 느낄 것이다.
별 감흥 없는 주제에 표정을 따라하고 친절을 본대로 읊는 이중성에 두려움이나 거북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 인간의 피
그럼에도 그는 인간 사회에서 인간과 충돌 없이 살아간다. 이해 못 한 감정의 표정을 똑같이 따라하고 옳은 반응과 행동을 보인다. 진심 아닌 친절이라도 끝없이 학습하는 그는 자신에게 무감하기에 타인에게 한도 없는 다정을 꺼낼 수 있을 것이다. 아무렇지 않게.

:: 말투
다른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말이 매끄러워졌다. 아직도 간혹 침묵 시간이 길 때가 있긴 한데… 아무튼 꽤 정진했다.

:: 전투
단단한 육체를 이용한 격투술이 특기.
베고 찌르는 검보다 쥐고 휘두르는 둔기에 더 능숙하다.
사용하는 무기는 건틀렛과 너클이다. 꽤 큰 대검도 들고는 다니는데, 실전에서 사용하는 건 본 적이 없다.

:: 명확한 지시
그에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꾸밈없이 명확하게 말할 것. 눈치가 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미숙하다. 그는 숨겨진 뜻을 파악하는 것보다 당신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에 더 특화되어 있다.

:: 안식제
그는 솔의 기운 아래에서도 늘 스스로를 억눌러 왔다.
이번 기간도 잘 지나갈 것이다, 평소와 같이.

STATUS 3 / 13

HP

3

SP

1

3

솜씨

1

지혜

2

관계

라이문도

STORY

  • 라이문도
    의형제
    사회생활의 표본, 본받을 사람, 가면으로 참고할 인간상 중 하나. 배움에 나이는 상관없고 클레멘스는 라이문도를 형님으로 모시며 주워먹을 게 많은 듯 하다. 막상 라이문도는 클레멘스를 귀엽게 여길 뿐이지 이렇게까지 참고할 줄은 몰랐을 것이다…
오너 : 아드리안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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